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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고군산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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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는 신라시대의 대학자로 명성을 떨친 최치원 선생이 일시나마 살았던 곳으로 더욱 유명한 섬이다.
고운 최치원은 명필로도 유명하여 그의 난랑비서문은 신라시대의 화랑도를 해설해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신시도에는 한국유학의 대학자 전간제(1841-1922년) 선생이 한동안 머룰면서 흥학계를 조직 한학을 가르쳤던 곳이다.
신시도에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임씨할머니 전설이 있다.
신시도의 최고상봉인 월영봉 옆에는 해발 187m의 대각산이 있다. 이 대각산 줄기가 용의 형국을 하고 있는데 용머리 옆을 약간 빗긴 중간에 임씨할머니 묘터가 지금도 있다고 한다.
고군산군도의 섬 중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이다. 신라시대의 대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신치단에 단을 쌓고 글을 읽었는데 그 소리가 중국까지 들렸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로 인하여 육지와 연결되어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의 시발점이 되고 있으며 선유8경 등 서해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대각산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신시도 임씨(林氏) 할머니 전설
신시도에 임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임씨가 딸을 하나 낳았는데 그 딸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손가락을 펴지 못하고 양손 모두 주먹을 꼭 쥐고 있었다. 그 아이는 어려서부터 처녀가 될 때까지 손바닥을 한 번도 펴보지 못하고 주먹을 쥔채 스무살을 넘기게 되었다.
부모들은 이 딸을 시집을 보내기로 하고 정혼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있던 어느날 뜻밖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집안에서 지관을 대어 바로 신시도에 있는 대각산 줄거리 용머리 옆에 묘자리를 결정했다.
지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부들이 묘쓸곳을 파기 시작하여 얼마쯤 파들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뿌연 연기 같기도 하고 휜구름같은 것이 돌더니 흰학 한 마리가 깃을 펄럭이며 날다가 그만 떨어지더니 죽어버리더라는 것이다.
너무도 이상히 여긴 집안식구와 동네사람들은 웬일인가 하고 모두들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그런데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딸이 갑자기 끄러지며 숨졌다.
아버지 묘자리를 파다가 학이 나오더니 날다가 죽었는데 이를 지켜본 딸이 또 죽었으니 동네가 온통 난리가 난 것이다.
딸은 그때까지 펴짖 않던 주먹이 펴졌는데 이것을 이상하게 여긴 친척과 주민들이 죽은 딸의 손바닥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손바닥에는 임금 王자가 그려져 있었다. 더욱 큰 소동아 벌어진 것은 당연했다.
분명 예사로운 일이 아니라고 모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렇게도 펴보려해도 펴지지 않았던 손가락이 죽자마자 펴진데다 묘자리에서 학이 나와서 죽고 펴진 손바닥에는 王자가 새겨져 있었으니 온 마을 사람들은 죽은 딸이 여왕이 되던지 아니면 최소한 왕비가 되려던 인물이 죽었다고 하여 동네가 온통 통곡의 소리로 꽉 메워졌다. 그러자 시집갈 때 쓰려고 기르던 큰 돼지 8마리가 다음날 모두 죽어버리는 일이 또 발생했다.
그리하여 임씨 처녀를 학이 나온 그 자리에 묻어주고 아버지 임씨는 그 옆에 묻어주었으며 돼지들은 부락 뒷산 마루에 묻어 주었다. 지금은 이 무덤들의 훈적이 없지만은 그때 죽은 딸은 비록 처녀였지만 수백년을 내려오는 동안 임씨 할머니라 불리어지고 있다.

※ 스탬프투어 도장 비치장소 : 신시도(주차장) 등산로 입구
소재지 : 새만금로 1559
요일 및 시간 : 월~일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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